아놀드 슈워제네거, 유승준. 사진 = 유승준 웨이보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가수 유승준이 온라인상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승준이 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과거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아놀드 형님!!! From Ohi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아놀드 슈워제네거 옆에 어색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승준의 모습에서 그가 긴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한편 4일 오후 3시 50분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에서는 유승준이 제기한 사증발급거부처분취소 소송에 대한 첫 번째 변론이 열렸다.유씨는 지난해 9월 LA총영사관에 재외동포에게 발급되는 'F-4' 비자를 신청했지만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바 있다. 이에 유씨는 같은 해 10월 21일 LA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이날 법정에는 유씨의 부친이 증인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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