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대학생 2500명에 '오토케 선물박스'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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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 토마토케찹맛, 개강 맞이 이색 마케팅 화제[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오리온이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에게 ‘오!감자 토마토케찹맛’이 담긴 선물박스를 나눠주는 ‘개강해서 오토케’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오리온은 2일 숙명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등 서울 주요 4개 대학 2500명의 학생들에게 ‘오토케 선물박스’를 제공했다. 오!감자 토마토케찹맛과 수업에 유용한 노트, 펜, 포스트잇을 담은 선물박스를 사물함 안에 미리 넣어 깜짝 즐거움을 준 것. 오리온은 신제품 오!감자 토마토케찹맛과 함께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와 개강을 맞은 학생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개강을 맞아 새 학기를 시작하는 대학생에게 신제품 ‘오토케’를 색다르게 알리는 좋은 계기였다”며 “타깃과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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