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문희상과 김현, 백군기, 전정희 의원 등 총 4명이 컷오프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의신청은 컷오프 대상 통보를 받은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하도록 돼 있다. 다만, 조은 더민주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은 계산상 착오가 아니라면 구제될 가능성은 적다고 공언해왔다.앞서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컷오프 대상자 10명(지역구 6명, 비례대표 4명)에게 개별 통보했다. 지역구 의원은 문희상(경기 의정부갑)·신계륜(서울 성북을)·노영민(충북 청주 흥덕을)·유인태(서울 도봉을)·송호창(경기 의왕과천)·전정희(전북 익산을) 의원으로, 비례대표는 김현·백군기·임수경·홍의락 의원이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