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 프리미엄 브랜드 ‘육공방 비엔나’ 3종 출시

특수 공법 사용해 육즙과 식감 극대화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진주햄이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육공방의 ‘비엔나’ 시리즈를 3월3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육공방 라인은 지난해 10월 브랜드 출범 당시 내놨던 제품군의 후속으로 ‘브라운비엔나’,’스노우비엔나’, ’치즈비엔나’ 등 3종이다. 고기를 잘게 갈아내는 것이 아니라 굵게 다져내고, 자체 개발한 특수 공법(JCT공법)을 사용해 고기의 맛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수준으로 육즙과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참나무로 훈연한 ‘브라운 비엔나’는 은은한 풍미로 한국식 요리와 잘 어울리고, 독일식 전통 부어스트 ‘스노우 비엔나’는 최상급 그린라벨 후추를 첨가해 신선한 맛과 향을 살렸다. 체다치즈와 고다치즈를 풍부하게 함유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치즈 비엔나’는 육즙과 어우러지는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대형마트와 일반슈퍼 등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260g에 4680원 이다.진주햄 관계자는 “육공방 브랜드는 최고급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고, 공정 전반에 육가공 장인들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반영했다”며 “육공방으로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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