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테크놀로지는 차입금을 모두 갚아 최대주주가 드림저축은행 등에 제공한 146만5000주에 대한 담보계약 8건이 해소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잔여 담보제공 계약은 3건, 52만5000주 규모로 담보설정금 총액은 9억원이다. 회사 측은 “나머지 담보제공 계약도 이달 말까지 차입금을 모두 갚아 해제하고, 이디와 맺은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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