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의 6월 평가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5월 30일부터 6월 7일 사이로 정해진 6월 A매치 주간에 스페인, 체코와 평가전을 한다고 전했다. 스페인과는 6월 1일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에 있는 레드불아레나에서 하고 체코와는 6월 5일 프라하에서 하기로 했다. 경기 시간 등 세부적인 내용을 정리하면 계약서에 최종 사인할 예정이다.스페인축구협회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의 평가전 일정을 발표했다. "경기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61)과 대표팀의 바람이 이뤄졌다. 올해 유럽 강호들과 평가전을 하길 바란다고 여러차례 강조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강팀들과 붙어봐야 한다"고 말했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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