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오는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업의 세무 및 재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 개정세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개정세법 설명회는 EY한영이 해마다 변경되는 세법을 알기쉽게 풀어주는 연례 세미나로, EY한영 세무본부 및 기획재정부 세제실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주요국가 세원잠식(BEPS) 입법동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이번 설명회는 기획재정부 세제실 전문가의 법인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 세션을 시작으로, 소득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 부가가치세를 비롯, 올해 세제운용방향 및 국제조세 등 주요 세법의 최신 개정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참가비는 최초 신청 1인 5만5000원, 추가 참석 인원은 1인당 3만3000원이며, 이메일(hyejin-kim@kr.ey.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메일 신청 시 소속 및 직급, 이름, 연락처, 이메일 등을 기재해 발송하면 된다.한편 EY한영에서는 ‘개정세법 설명회’ 이외에도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신흥 시장 세미나’와 국제 조세 관련 각국의 세무 전문가가 직접 방한해 진행하는 다양한 고객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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