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낙성대공원 강감찬 장군 동상
또 강감찬 및 고려사 테마에 관한 체험, 전시 등 참여부스와 강감찬도시 학술 세미나 등도 열린다.. 구는 이에 앞서 ‘강감찬 도시 관악’ 도시 브랜드에 맞는 축제에 걸맞는 주제와 강감찬 장군 마스코트를 공모할 예정이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악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달 29일까지 누리집 또는 이메일(bong1@ga.go.kr), 구청 문화체육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또 주민참여형 축제인만큼 준비부터 시행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꾸미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행사, 공연, 체험, 전시,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할 구민, 단체 등을 모집한다. 3월8일까지 무대공연을 비롯한 전 분야를 대상으로 제안하면 된다. 강감찬 및 고려사 테마를 반영한 부스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문화체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bong1@ga.go.kr)로 접수하면 된다. 관악구는 지난해 ‘강감찬 10리길 투어코스 프로그램’, ‘강감찬 학술 심포지엄’, ‘관악백과사전 발간’ 등 다양한 강감찬 역사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관악구에서 태어난 구국 3대 영웅 중 귀주대첩의 강감찬 장군을 역사문화자원으로 개발해 활용하고 있는 것. 특히 마을관광해설사의 안내로 강감찬 생가터와 3층 석탑, 안국사를 중심으로 1974년 조성된 낙성대공원 등을 여행하는 ‘강감찬 10리길 투어코스’도 올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중국 연길시 자매도시에서 온 학생들이 낙성대공원 강감찬 장군 동상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br />
최근 중국 연길시 자매도시에서 온 학생들에게 강감찬 장군과 낙성대 내 전통야외소극장의 전통놀이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고려의 이야기와 강감찬 장군, 관악을 접목해 올해를 ‘강감찬의 도시, 역사도시 관악구’의 원년으로 삼아 서울시에 관악을 고려시대 역사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관악구에 살고 있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