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제기 “공개재검 받으면 5000만원 지급”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강용석 / 사진 = 아시아경제 DB, YT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원순 아들 병역 의혹 선고공판이 화제인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의 저격수를 자처한 강용석 변호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는 박원순 부자 병역비리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인물이다.특히 강 변호사는 과거 박 시장의 아들 박주신이 서울에 와 공개재검을 받으면 “5000만원을 바로 현찰로 지급하겠다”며 통장을 공개했고 “박주신 체포조를 런던에 보내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강 변호사는 박씨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공개적으로 MRI 촬영에 임하고, 촬영 결과가 병무청에 제출된 MRI 영상과 동일하다는 전문가의 판정이 나온 뒤 공개 사과했다. 한편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양승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박원순 시장의 아들 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판결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92114095379674A">
</center>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