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수놓은 '귀향' 알리기 캠패인…'우리 함께 안아주세요'

'귀향' 알리기 캠패인.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위안부 피해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귀향' 알리기 캠패인에 많은 누리꾼들이 동참하고 있다.영화 '귀향' 측은 지난달 31일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우리 함께 안아주세요(Hug Together)' 캠페인을 시작했다.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치유자하는 취지를 담았다.이에 각종 SNS에는 '귀향', 'Hug Together!', '우리 함께 안아주세요'를 해시테그로 걸어 게재한 게시물의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한편 24일 개봉할 '귀향'은 조정래 감독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7만5000명이 넘는 시민들의 후원을 통해 순제작비의 50% 이상인 약 12억 원의 제작비를 조달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