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친동생 공현우,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했다가…

공현주 동생 공현우.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공현주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동생 공현우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사실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공현주의 동생 공현우는 2012년 6월 보이밴드 '브이러스' 1집으로 가요계에 진출했다. 그는 앨범이 발매 되자마자 KBS2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했다. 당시 본선 진출자 32명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된 예선무대를 진행한 공현우에 심사위원 이수영은 "엄마, 아빠, 누나가 가수를 반대하는 것을 이유가 있다"면서 "공부를 열심히 해라"라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공형우는 계속된 독설에도 불구하고 위태로운 노래실력으로 본선진출에 성공, 1라운드 팀 경연에 올랐지만, 혹평을 듣고 프로그램 첫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한편 공현주가 출연한 MBC '진짜 사나이'의 네 번째 여군특집편은 16일부터 촬영에 돌입해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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