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이 15~17일 초·중·고·특수학교 영양사 80여명이 참여하는 '2016년도 영양사 업무능력 향상과정 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영양사들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고 급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내용은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례 ▲학교급식 위생·안전평가 요령 ▲식단작성 및 조리요령 ▲급식예산관리 ▲오븐요리 활용방안 ▲우수 급식시설 현장견학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학교보건진흥원 관계자는 "영양(교)사, 조리사(원), 교육청 점검요원 등 학교급식 전담요원 뿐 아니라 학부모, 납품업체 등 다양한 학교급식 관계자의 전문성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