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달러·엔 환율이 11일 장중 한때 110엔대로 하락했다.이날 유럽시장 초반인 한국시간 오후 6시16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110.99엔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31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이후 오후 7시38분 기준으로 달러·엔 환율은 111.73엔을 기록했다. 유로·엔은 전장 대비 1.58엔 내린 126.39엔에 거래됐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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