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에 따른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협력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 지원을 위한 '개성공단지원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개성공단지원대책반은 소한섭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을 반장으로 정책총괄실장, 국제통상부장, 통일경제정보팀장 등으로 구성됐다. 중기중앙회는 개성공단기업협회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 협력업체의 피해상황, 애로를 파악하고 정부 합동대책반, 정부 내 관련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개성공단지원대책반(02-2124-3166∼3167)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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