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배우균 교수 연구과제 ‘우수작’선정

"대한항암요법연구회…13일 시상식"

화순전남대병원 배우균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 종양내과 배우균 교수의 임상시험 연구계획서가 최근 대한항암요법연구회(이하 연구회)의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배교수는 지난해 11월 연구회 주최 워크숍에서 ‘수술후 항암보조요법을 시행중인 환자에서 PCV-13 투여에 따른 면역원성 및 안전성 평가에 대한 전향적 3상 임상시험’이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배교수는 향후 연구회로부터 프로토콜 개발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