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강기자
전남 화순경찰서는(서장 박종열)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전남 화순경찰서는(서장 박종열)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랑나눔 위문활동은 박종열 서장의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희망의 화순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다문화가정·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 사랑 나눔 모금액 20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 위문했다.특히, 화순경찰서 직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해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을 9년째 실천하고 있다박종열 화순경찰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며 소외감을 느끼는 않도록 평소에도 순찰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고 있다”며 “설 명절 앞두고 화순경찰 사랑나눔 위문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