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이가은 “나만의 개성 살린 음악 하려 솔로 활동했지만…”

이가은.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페이지 출신 이가은이 14년 만에 무대에 오르면서 활동을 중단한 이유가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이가은은 2012년 1월2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꿈은 성악가였는데 팝페라 앨범을 내준다고 해서 페이지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앨범 홍보가 부족했고, 이후 기획사가 사기를 치고 도망가면서 홍보가 중단됐다"면서 "페이지 활동은 색깔이 한정돼 있어서 나만의 개성을 살린 음악을 하려고 솔로로 활동했지만 잘 안 됐다"고 털어놨다.한편 이가은은 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드라마 로망스의 OST인 '이별이 오지 못하게'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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