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브랜드 순둥이, 첨가물 수와 물의 양 줄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기물티슈브랜드 순둥이는 인공첨가물을 줄이고 자극이 적은 리뉴얼 버전을 3일 출시했다. 새로워진 순둥이 물티슈는 지난 6개월 동안 향, 원단의 감촉, 수분 흡수력, 세정력 등 100여 개의 샘플본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힘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제품보다 첨가물의 수와 물의 양은 줄어들고, 전 성분은 개선해 한층 더 안전성을 강화했다.또한 순둥이는 아이들이 사용하다 포장지 모서리에 긁혀 상처가 난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날카롭던 톱니 모양 포장지 모서리를 부드럽게 처리했다. 또한 포장지 입구 사이즈를 넓혀 물티슈가 여러 장 뽑히는 딸림 현상을 감소시켰다.한편 순둥이는 리뉴얼을 기념해 티몬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답을 맞춰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순금 한돈, 체험팩,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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