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술자리에서 인기 얻는 법 공개 '약간 술 취한 모습으로…'

정유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유미가 눈부신 독백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술자리에서 인기인이 되는 방법이 화제다.정유미는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술 맛이 좋으면 사람 맛도 좋다"고 말문을 열면다.이어 술자리에서 인기인이 되는 법을 묻는 질문에 "일단 사람들이 안주 정하는 것을 어려워한다"며 "그 때 먼저 안주를 딱 정하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밝혔다.또 "같이 마시는 사람의 술잔이 비워져 있으면 잘 채워주는 편"이라며 "혼자 따라 마시는 걸 싫어하는 분들도 있다. 먼저 따라주면 좋아한다"고 전했다.끝으로 "세 번째는 약간 술 취한 모습을 보여준다"며 "술자리에서는 약간 편하게 취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유미가 어린 시절 그녀에게 몹쓸 짓을 행한 가노 허준(대근 역)과 마주쳐 독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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