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데이, 이번에는 '호텔'…'객실 반값에 내놔요'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유통업계에서 시작된 '박싱데이' 할인 프로모션이 이번에는 호텔까지 확대됐다. 객실을 반값에 판매하는 등 파격할인에 동참하고 있다.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1시까지 100시간 동안 '박싱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박싱데이를 진행하는 100시간 동안 전 객실을 정상가격에서 50% 할인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은 이달 27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내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원숭이띠 고객에게는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클럽층 이상 투숙 고객들은 클럽 라운지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다만 박싱데이 프로모션으로 예약할 수 있는 객실은 한정되어 있으며 예약확정 후 취소 및 환불은 불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