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1월 CPI, 전년대비 1.4% 상승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캐나다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보다 1.4% 증가했다고 18일(현지시간) 캐나다 통계청이 밝혔다. 전달 대비로는 0.1% 하락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11월 CPI가 전년비 1.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에는 못 미쳤다.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CPI는 전년 대비 2.0% 늘었다. 반면 전달 대비로는 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의 핵심 CPI 예상치는 전년비 2.3% 상승이었지만 이에는 조금 못 미쳤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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