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히트상품] 브리지스톤 'V300Ⅴ단조 아이언'

"국민 아이언의 손 맛을 느껴라."브리지스톤골프의 'V300 아이언'은 200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돼 12년 동안 총 15만 세트가 팔린 베스트 모델이다. 이번에는 5세대 'V300v'다. 국내 골퍼들의 체형과 취향을 최대한 수용한 한국형 단조 아이언으로 출시됐다. 2년 이상의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비거리와 컨트롤, 타구감 등을 완벽하게 만들어냈다.최상의 연철을 최고의 단조제법으로 가공해 부드럽고 손에 쫙 붙는 듯한 손 맛을 향상시켰다는 점이 백미다. '파워 로프트 설계(7번 아이언 기준 로프트 30도)'로 쉽고 편하게 공을 띄워 멀리 보낼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저중심화를 통한 파워 캐비티백은 스윗 스팟의 영역을 늘려 미스 샷에서의 실수완화성을 높여 준다."V300 라인은 12년 동안 골퍼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한재영 석교상사 사장은 "이번 모델이 바로 시리즈의 결정판"이라면서 "특히 한국시장에서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자신했다. 4번부터 웨지(50도와 56도)까지 9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스틸샤프트 160만원, 카본은 175만원이다. (02)558-223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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