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은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닭강정 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대림선의 계육 브랜드 ‘안심치킨’이 새롭게 내놓은 닭강정 2종’은 ‘순살 닭강정’과 ‘매콤 닭강정’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소스와 닭고기의 담백한 맛이 조화를 이뤄 간식 또는 술안주로 제격인 제품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림선 ‘안심치킨 닭강정’ 2종의 주요 특징은 ‘3S(Safe, Simple, Savory)’다. 좋은 품질의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해 원재료 품질에 대한 걱정 없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간편하고 쉽게 닭강정을 즐길 수 있다. 컵 포장 형태로 전자레인지에 약 2~3분간 데우면 별도의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혼자 사는 1인 가구 등에 인기가 예상된다. 또한 순살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맛있게 튀긴 후 다양한 소소로 정성껏 버무려 닭의 담백함, 강정의 바삭함, 소스의 매콤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박태준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이번 제품은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조대림의 대표 닭고기 브랜드 ‘안심치킨’이 새롭게 선보이는 간편 제품이다”라며 “계육 부문 수직계열화를 통해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 할 수 있는 사조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을 갖춘 다양한 계육 간편식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