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이달 첫 주말인 5~6일 추위가 주춤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오후에는 전날보다 기온이 올라가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기온 서울이 8도, 대구 10도로 4일보다 2도에서 8도 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도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예상 강수량·적설량은 충북 북부에서 5㎜ 미만이다. 일요일인 6일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지만 오후 들어선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2도 수준으로 전망된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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