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우암학원 조용기 설립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재단인 우암학원 설립자 조용기 학원장은 26일 교내 협동관에서 3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2학기 우암비전론 통합수업을 실시했다.이날 우암비전론에서 한 학기동안 강의를 수강한 최세혁(간호학과 1년)과 박슬기(간호학과 1년), 김은영(한방제약개발학과 1년), 전윤혜(호텔조리학과 1학), 이주현(향장미용학과 1년), 김지현(간호학과 1년)학생이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 학원장의 특강과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학생들은 한 학기 수업을 정리하며 우암정신을 되새겼다.조용기 학원장은 "꿈이있고, 함께하고, 포기하지 않고, 정직한 우암정신을 되새기며 열정적이고 세계적인 꿈을 키울 수 있는 인재가 되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