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스터디맥스'와 영어교육서비스 '스피킹맥스'를 공동마케팅 및 단독판매 하는 업무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티몬과 스터디맥스는 이번 협약으로 스피킹맥스 내에 있는 '왕초보 리스타트'부터 'MBA & BIZ편'까지 모든 코스를 1년6개월 동안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올인원 마스터패키지 365+180' 단독 특가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한다. 티몬은 이 단독 상품의 인지도와 매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크로스 미디어 노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스피킹맥스는 티몬에서 2011년 첫 판매를 시작한 이후 양질의 컨텐츠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줄곧 티몬의 교육부문 판매 1위 타이틀을 유지해왔다. 이로 인해 스피킹맥스는 사이트 방문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소셜커머스에서의 교육 컨텐츠 판매 확대를 견인해왔다.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티몬과의 이번 MOU를 통해 고객층을 확대하는 한편 더욱 실용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하성원 티켓몬스터 COO는 "국내 최고 수준인 스피킹맥스의 교육 콘텐츠를 단독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스피킹맥스는 뉴욕, 런던, 시드니 등 전 세계 주요 영어권 도시에서 직접 촬영한 원어민 영상을 통해 생생한 영어회화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스마트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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