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소상공인회 홍보전시관 개관

소상공인 생산제품 홍보 위한 전시관 설치…지역경제 활성화 안간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최근 구청 1층 로비에서 소상공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동대문구 소상공인회 홍보전시관’은 올해 11월부터 1년간 동대문구청 및 동대문구민회관 로비에 각 1개소가 설치돼 소상공인 현황, 소상공인 상품, 홍보 리플릿을 전시하게 된다.전시 품목으로는 맞춤 떡, 사진촬영, 가죽제품(지갑, 벨트), 넥타이, 가죽옷, 화장품, 곡물, 안경, 악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16개 업체의 제품들이 방문 민원인의 눈길을 받고 있다.

소상공인 홍보전시관 개관식

또 구민의 왕래가 많고 접근이 쉬운 구청과 구민회관에 전시돼 있어 마케팅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지원에 힘써 37만 구민의 소중한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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