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인턴사원→정규직’ 303명…청년실업 해소 기여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지난 7월 공개경쟁으로 선발한 인턴사원 382명 중 303명을 정규직 사원으로 전환채용했다고 22일 밝혔다.채용된 신규사원은 4개월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현장직무교육(OJT) ▲이론교육 ▲분야별 기본실무 이해와 숙련과정 등 실무형 인턴과정을 거쳤다.이들은 향후 4박5일 간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코레일은 올해 이들 신규직원을 포함해 총 335명을 채용, 내년에는 81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함으로써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정책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신규직원들은 NCS(직무능력체계)에 기반한 직무능력을 인정받아 정규직원으로 채용됐다”며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새로운 철도 역사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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