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서거] 김영삼 전 대통령(1927∼2015) 연보

[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0시 21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서거했다. 향년 88세. 다음은 김 전 대통령의 출생부터 서거까지 연보다.◇ 연보▲1927년 12월20일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출생▲1947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 입학▲1951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 졸업, 장택상 국회부의장 비서관으로 정계 입문, 손명순 여사와 결혼▲1954년 제3대 국회의원 당선(만25세 최연소 국회의원), 이후 5,6,7,8,9,10,13,14대 등 국회의원 9선.▲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에 추마했다 낙선▲1960년 어머니 박부련 여사 북한 고정간첩에 의해 사망.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에 출마해 당선.▲1963년 군정연장 반대집회·가두시위로 서대문형무소에 23일간 수감, 제5대 대선에서 윤보선 후보 당선을 위해 민정당 대변인 활동,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에서 출마해 당선▲1964년 민중당 창당 참여▲1965년 민중당 원내총무 선출▲1967년 신민당 창당 참여,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에 출마해 당선▲1969년 박정희 대통령 3선 개헌 반대투쟁 주도하다 초산테러 당함▲1970년 40대 기수론 제창, 제7대 대선 신민당 대통령후보 지명대회 출마▲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에 출마해 당선▲1972년 유신 선포에 미국에서 급거 귀국해 가택연금 당함, 반유신투쟁 전개▲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에 출마해 당선▲1974년 신민당 총재 선출(만45세 최연소 야당총재)▲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에 출마해 당선▲1979년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총재로 재선출, YH 여공 신민당사 농성 때 경찰에 강제 연행, 법원 결정에 의해 신민당 총재 직무집행 정지, 국회의원직 제명 ▲1980년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3년간 불법 가택연금 시작▲1983년 민주화 요구 단식투쟁(23일간)▲1984년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발족, 민추협 공동의장에 추대▲1985년 신한민주당 상임고문으로 추대, 민족문제연구소 설립▲1986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1천만 서명운동 전개▲1987년 신한민주당 탈당 후 통일민주당 창당, 6월 민주시민항쟁 주도, 제13대 대통령선거 출마▲1988년 통일민주당 총재, 제13대 국회이원 선거에서 부산에 출마해 당선▲1990년 민주정의당-통일민주당-신민주공화당 3당 합당 선언, 민주자유당 대표최고위원으로 추대▲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 당선 ▲1993년 대통령 취임▲1995년 신한국당 총재▲1998년 대통령 퇴임▲2003년 유석 조병옥 박사 기념사업회 명예회장▲2004년 북한민주화동맹 명예위원장▲2008년 한국티볼협회 총재▲2011년 범국민안보공감캠페인 명예위원장▲2015년 11월22일 서거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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