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고대상] 동부금융네트워크, 한결같은 '사람을 위한 금융'

동부금융네트워크

황태웅 부장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먼저 '2015 아시아경제 광고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나의 광고 캠페인이 1년을 넘기기 쉽지 않은 요즘, 동부금융네트워크의 광고는 10년이 넘게 일관된 메시지와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셉트를 추구해야 하는 광고에서 늘 한결 같은 캠페인을 한다는 것은 보통의 뚝심이 아니고서는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동부금융네트워크는 2003년부터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고객에게 한 목소리로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인간적이고 친근하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을 생각하는 금융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굳건히 했고 동부금융네트워크의 6개 계열사에 대한 존재감과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동부의 위상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줬습니다.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는 고객이 마치 자신의 금융이야기로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공감을 높인 것이 표현상의 차별점입니다. 이러한 창조적인 면은 현재 동부금융네트워크만의 상징이 됐습니다.올해 동부금융네트워크의 광고캠페인은 '800만 고객, 한사람 한사람 곁에 동부금융이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기존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전문가'라는 금융 전문기업의 건실함과 규모감을 함께 전달하고자 했습니다.동부금융네트워크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금융이라는 인식을 전달하고 6개의 금융 계열사가 네트워크 돼 있다는 사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향후에도 동부금융네트워크의 광고 캠페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이해하고 고객의 미래와 함께하고자 하는 금융 전문기업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일관되게 전달할 것입니다. 또 동부금융 고유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흔들림 없이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 동부금융네트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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