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팜온더로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제과의 신개념 과자 브랜드 '팜온더로드'가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팜온더로드는 롯데제과가 2013년 9월 믿을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자란 자연의 원물과 건강한 레시피로 건강한 맛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제품이다. 저연령층은 물론 20~30대 소비층과 장년층까지 고려해 출시했다. 팜온더로드는 롯데제과가 3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할 만큼 총력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다. 40여 차례의 소비자 조사와 시제품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맛이나 포장, 가격, 제품명 등을 결정했다.출시 당시부터 기존에 없던 콘셉트로 화제를 불러온 팜온더로드는 출시 8개월 만에 약 2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꾸준한 인기로 올해는 3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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