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다섯번째 애정담그미 개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1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김장나눔 행사 '애정담그미' 를 진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애정담그미는 패션그룹형지 임직원들이 함께 김장을 담아 결연가정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이날 역시 박우 패션그룹형지 총괄 사장, 홍종순 형지엘리트 부회장,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외에 패션그룹형지가 제작지원 중인 드라마 '엄마'의 배우 이세창, '내딸, 금사월'의 김희정과 이연두가 동참해 나눔의 뜻을 더했다. 계열사인 형지I&C와 형지에스콰이아 임직원 30명과 패션그룹형지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김장김치 1500여 포기를 담갔다. 김장 김치는 기아대책을 통해 국내 결연가정 400가구에 전달된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10일 기아대책 본사에서 저소득 여성가장의 자녀교육비를 후원하는 '와우(WOW,Wings of Women) 캠페인'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8월 SNS를 통해 공개된 와우캠페인 바이럴 영상은 네티즌 조회수 42만건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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