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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혜교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송혜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 8:00"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무채색의 상의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송혜교는 만 3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인 KBS 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