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은 13일 전남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서 외국인근로자와 고용농업인, 다문화가족 등 250여명을 초청해 상생한마당을 개최했다.<br />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 위해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은 13일 전남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서 외국인근로자와 고용농업인, 다문화가족 등 250여명을 초청해 상생한마당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타국에서 낮선 문화와 언어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은 외국인근로자의 고충해소와 사기양양을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무료 한방진료, 사진촬영, 이미용,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참가자에게 중식과 기념품(의료구급함)을 제공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은 13일 전남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서 외국인근로자와 고용농업인, 다문화가족 등 250여명을 초청해 상생한마당을 개최했다.<br />
한편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농장주를 위한 현장순회교육(외국인 고용허가제도와 노동관계법령)도 함께 진행됐다.농협중앙회 박태식 상무는 "농협은 우리 대한민국 농업 농촌에 큰 힘이 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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