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원래 꿈은 교사? '일어선 채로 공부하다가…'

류준열.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류준열이 연일 시선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가 처음부터 배우를 지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지난 8월 류준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교대와 사범대에 진학하려 했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당시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배우의 길은 갑자기 열렸다"며 "교대와 사범대 진학을 준비하던 어느 날, 일어선 채로 공부를 하다 그대로 한 시간을 자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이건 내 길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며 배우가 된 이유를 밝혔다.한편 류준열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다. 현재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역으로 출연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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