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 기업들이 올해 아시아 증시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10개 종목 중 7개를 차지했다. 블룸버그통신은 MSCI 아시아태평양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상승률 기준)은 968% 상승한 한미사이언스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부터 지난 11일까지의 상승률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계열사인 한미약품이 699% 상승률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폐암과 당뇨신약 수출계약 성사에 따른 결과다.4위는 한국항공우주(118%), 5위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116%), 7위는 화장품업체 아모레퍼시픽(111%), 9위는 바이오기업 셀트리온(105%)이, 10위는 가구업체 한샘(94%)이 기록했다. 상승률 10대 종목 중 나머지 3개 종목은 일본·중국 기업들이 차지했다. 일본 화장품업체 코세가 150% 상승해 3위를 기록했으며, 6위는 중국 휘샨유업홀딩스(112%), 8위는 중국 에버그랑데 부동산(107%)이 차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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