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에서 키즈 다운재킷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 시즌 선보인 노스페이스 키즈 다운 재킷에는 아이들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활동과학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추운 날씨와 거친 자연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보 온성, 신축성, 방수 및 방풍 기능 등을 한층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키즈 맥머도 15 다운 파카'는 엉덩이를 덮는 기장과 지퍼형 가슴 포켓과 플랩 디자인의 핸드 및 소매 포켓을 채용해 수납성을 높였다.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에 퍼 장식의 후드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발열 기능이 뛰어난 프로히트와 방수 및 투습 기능의 하이벤트 소재를 적용해 눈이나 비 걱정 없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레드, 로열블루, 핫핑크, 베이지 및 블랙 등 5가지이며, 가격은 25만8000원이다.또 다른 대표 제품인 ‘키즈 프레스톤 다운 재킷’은 신체의 열을 표면에 반사해 보온성을 배가시키는 노스페이스의 프로히트 안감과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후드에 풍성한 퍼를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구스다운 재킷이다. 겉감으로 발수 가공처리를 한 서플렉스 소재를 활용해 겨울철 비나 눈이 내릴 때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좌우 어깨 부분의 배색처리로 귀여우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것도 장점이다. 색상은 레드, 로얄 블루, 네이비, 그린, 브라운 및 카멜 등 6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9만8000원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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