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충전식 배터리 발열조끼 '히트-업 베스트'를 출시했다.단순 보온 기능을 넘어 아예 배터리를 충전해 조끼 옆 부분에 연결하면 자체적으로 열을 발생시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성 발열 베스트라는 게 독특하다. 강-중-약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약으로 설정 시 최대 10시간 보온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기장판 등에서 사용하는 일반 니크롬선이 아닌 탄소발열섬유 소재의 발열판을 내장한 원적외선 열이다. 이에 따라 음이온을 촉진시켜 체내의 유독성 물질이나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기능까지 수행한다. 편안한 스윙을 위해 상반신 전체가 아니라 등판만 적용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얇고 가벼워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충전기와 배터리, 발열 조끼 등 3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itleistapparel.co.kr)에 있다. 43만8000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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