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마몽드가 메이크업 컬렉션 '루미나리에 홀리데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루미나리에는 화려한 빛감의 조명으로 건축물을 치장하거나 장식하는 것의 일종으로,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 한다. 마몽드는 까만 겨울 밤하늘과 대조되는 루미나리에의 화려하고 특별한 느낌을 홀리데이 메이크업 컨셉과 연결하였으며, 마몽드만의 따뜻하고 페미닌한 분위기의 빛을 하나하나 점을 찍은 듯한 패턴이 돋보인다. 더불어 루미나리에 고유의 장식적인 느낌인 '플라워' 패턴을 형상화해 한정판 소장 시 메리트를 가질 수 있도록 예술적인 요소를 가미해 마몽드 플라워 컨셉을 표현했다. 컬렉션은 총 4종으로 선보인다. 복숭아꽃 파우더가 화사한 반사광 피부를 완성해주는 '커버 파우더 쿠션'과 방금 마스크팩 한 듯 촉촉한 수분 광채 피부를 선보이는 '모이스처 마스크 쿠션', 비비드한 컬러와 촉감을 담아낸 원컬러 아이섀도우 '비비드 터치 아이즈', 벨벳처럼 부드러운 크레용 타입 립펜슬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로 구성됐다.한편, 이번 컬렉션은 이번 겨울 동안 한정 판매되는 제품으로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대형마트 내 아모레퍼시픽 매장, 마몽드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및 온라인에서 구입 할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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