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장기 경영주 대상 발리 힐링여행 진행

3박 5일 일정, 리프레쉬 할 수 있는 기회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GS25가 오랜 기간 GS25를 운영한 경영주를 대상으로 발리 힐링여행을 진행한다.GS25는 20년 이상 GS25를 운영한 경영주 모임인 ‘GS25 투웨니즈클럽’(20’s Club)경영주와 15년차 경영주 27명을 대상으로 3박5일간의 발리 해외여행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부득이 함께 여행을 가지 못하는 5명의 경영주에게는 여행상품권을 제공했다.이번 힐링여행은 본부 직원 동행 없이 전문 여행사의 인솔 하에 경영주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생활의 일부였던 점포를 잠시 잊고 함께 떠난 경영주간의 소통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또한 여행기간 동안 점포운영 및 근무지원이 필요한 점포에 대해서는 GS25 본부 직원이 매장을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점포운영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지난 해 24명의 장기 운영 경영주가 발리 힐링여행을 다녀온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해외 힐링여행은 GS25가 오랜 기간 한결같이 점포를 운영해 온 경영주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실제로 GS25는 지난 해 20년 이상 장기 운영한 경영주를 대상으로 하는 명예의 전당인 ‘GS25 20’s Club’을 신설해 오랜 기간 점포를 운영한 경영주가 자부심과 차별화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발리 힐링여행 역시 20년, 15년 이상 GS25를 운영한 경영주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의 일환이다.GS25는 장기 운영 경영주에게 제공하는 혜택 외에도 매년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선발된 우수경영주 해외 연수, 경영주 직계가족 경조사 시 점포 운영을 본부 직원이 대신하는 엔젤서비스제도, 경영주 직계가족 장례 시 장례용품 지원 등 다양한 경영주 복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GS25는 경영주와 본부 임직원이 함께하는 간담회, 점포 불편사항 및 제안사항을 언제든지 등록할 수 있는 해피콜, CEO가 직접 관리하는 CEO에게 말한다 등 경영주와 본부간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적극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영주 자문위원, 서비스홍보대사와 같이 경영주가 다른 점포의 경영주를 코칭하고 소통함으로써 점포 운영 능력을 높이는 차별화된 코칭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등 소통을 통한 점포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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