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이정 듀엣 무대 뽐낸다

12월1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서 '라우더스패밀리콘서트'

라우더스패밀리콘서트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하동균, 이정, 영지, 놀자(야르·빠세·범상·두철) 등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12월1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라우더스패밀리콘서트'에서 각양각색의 목소리로 초겨울의 감성을 달랜다.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는 "방송활동 등으로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던 소속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며 "특히 데뷔 초부터 오랜 기간 음악활동을 함께 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하동균과 이정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고 했다. 공연을 주최 및 주관하는 베니카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티켓은 26일 오후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2-391-8223.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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