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최근 출시된 공기청정기 '미니(Mini)'를 체험할 수 있는 제6기 주부 프로슈머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캐리어에어컨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총 10명의 제6기 주부 프로슈머 공기청정기 미니 체험단은 다음 달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2개월 동안 공기청정기 미니의 사용 후기를 공유하게 된다. 를 사용하며 후기를 공유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27일까지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8일이다.제6기 주부프로슈머가 사용할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CAP-013S)는 15.7m2의 공기청정 면적으로, 아이방이나 공부방 등 작은 공간에 적합하다. 향균·헤파·탈취 필터와 음이온 방출로 이어지는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이 특징이다.제품 하부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청정·보통·나쁨의 세 가지 상태로 알려준다. 공기청정도와 실내온도를 함께 표시해 먼지와 온도변화에 민감한 유아, 실버세대를 위해 안정적인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음이온을 방출해 공기정화는 물론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으며, 강부터 조용까지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바람세기가 가장 강한 강모드에서는 44.4dB(데시벨)로 도서관의 소음과 비슷한 수준이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앞으로도 오텍캐리어는 주부 프로슈머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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