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성황'

곡성군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제15회 곡성심청축제 기간 동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58,000여천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진행 멜론, 사과, 햇과일, 햇곡식 등을 농업인이 현장에서 팔아 소비자가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매출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판매장에서 우리농산물 선물하기 등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유근기 곡성군수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직거래장터를 개척하고 농업인들로 구성된 생산자단체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직거래장터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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