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황석정, 닌자 같은 쾌속 질주…출연진들 '덜덜'

런닝맨에 특별 출연한 황석정.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석정이 '런닝맨'에서 특별 출연자답지 않은 존재감을 나타냈다.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400회는 '짝꿍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공승연, 박한별, 윤박과 가수 스테파니, 레드벨벳 조이, 암벽등반 선수 김자인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배우 정경호와 황석정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황석정은 정경호와 함께 전설의 커플링을 찾아 나섰고 추격전 중 몸을 낮추고 빠르게 달리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긴장시켰다. 레이스에서 우승한 공승연은 소감을 밝히는 순간에서도 황석정의 눈치를 살폈고 김종국은 다시 한 번 추격전 때의 모습을 연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황석정은 닌자처럼 낮게 뛰는 모습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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