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의 조커…윌 스미스도 극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레드 레토, 수어사이드 스쿼드'. 사진=워너브라더스 제공

2016년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배우 윌 스미스가 배우 자레드 레토의 조커를 극찬했다.윌 스미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비츠1(Beats1)과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제정신이 아니다. 나는 결코 자레드 레토를 못 봤다"며 "6개월 간 촬영했는데 아무 말도 나누지 않았다. 자레드 레토는 완전히 조커가 됐다"고 말했다. 자레드 레토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와 미국 배우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상을 휩쓸었던 실력파 배우다.'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의 악당들이 등장한다.윌 스미스는 데드샷, 자레드 레토는 조커 역을 맡았고 그 외에도 할리퀸 역에 마고 로비, 캡틴 부메랑 역에 제이 코트니 등이 등장한다. 내년 여름 개봉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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