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금융감독원은 내달 6일부터 12일까지 금융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강사연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말부터 서울 등 3개 지역에서 실시한 강사연수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춘천·제주 등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했다. 금감원은 연수를 통해 금감원의 표준 교재·강의안과 금융회사의 우수 교재·강의안을 안내하고 강의기법도 교육할 예정이다.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4일부터 서울·춘천 내달 2일, 부산 5일, 대구·광주 6일, 대전·제주 7일까지로, 해당 금융회사 본점을 통해 일괄신청하면 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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