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너! 고소' 광고 서울변호사회 '품위유지의무위반' 결론

강용석 변호사 광고. 사진=백성문 변호사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변호사 강용석의 '너!고소' 광고에 대해 '변호사 품위 유지 의무 위반' 결정을 내렸다.24일 오전 10시께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너! 고소' 광고에 대해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된 조치는 추석 이후 상임이사회를 열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가 된 강용석의 광고는 다른 곳을 향해 삿대질하며 고성을 지르는 듯한 사진과 함께 "너! 고소"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 있다. 강용석은 한 방송에 출연해 이 광고에 대해 "변호사협회에서 안된다 그러면 내리겠다"며 "기왕이면 재밌게 했으면 해서 만들게 됐다. 변호사들은 왜 항상 근엄한 포즈로 광고해야 하냐"라고 설명하기도 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230845075408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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