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김성)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보화마을의 수익창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정보화마을의 고품질 농수특산물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 판매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보화마을의 수익창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정보화마을의 고품질 농수특산물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자 행운권 추첨, 다량구매자 선물 증정, 온라인 할인행사 등 이벤트도 병행되어 우리지역 3개(천관,키조개,우산지렁이)정보화마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방울토마토·헛개·함초·표고버섯·무산김·키조개 등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 1천6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그동안, 정보화마을에서는 인빌 홈페이지를 통하여 키조개, 방울토마토, 단호박, 유정란 등 농·수·특산물 판매와 바지락 캐기 등 체험, 다문화 가정 및 손자·손녀 화상상봉(온누리 사랑방) 시스템 운영, 주민정보화교육 등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간, 계층간 정보격차 해소에 주력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포장 상품개발과 주민소득 창출이 높은 신규상품을 개발해 전국 네트워크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질적인 주민소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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