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기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은 24일 오전 7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27번 게이트 앞에서 국제선 정기편인 인천~괌 노선의 취항식을 가졌다. 인천~괌 노선은 보잉 B737-800(186~189석) 기종으로 매일(주7회)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4시간 30여분 정도다. 우리나라에서 오전7시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25분 괌에 도착한다. 괌에서는 오후2시25분 출발해 오후 6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티웨이는 이날 괌 관광청과 함께 현지에 도착한 승객 전원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조개 목걸이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또 페이스북 댓글창에 17~30일 친구 7명을 소환 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괌 왕복항공권, 해피콘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1일에 첫 취항 하는 대구~괌(오사카 1회 경유)노선은 주3회(화, 목, 일) 운항 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