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사태정책 선진화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이규태 산림보호국장이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은 산림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산사태 정책 선진화’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산림공학회, 국립산림과학원, 사방협회, 산림조합, 산림기술사협회 등 기관의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산림공학회의 역할과 과제 ▲노후 사방시설물 안정성 향상을 위한 관리방안 등에 관한 발제로 주제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규태 산림보호국장은 “올해는 아직까지 산사태 피해가 없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일본·중국·대만 등의 산사태 피해사례를 교훈삼아 한층 더 발전된 산사태방지 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